3월 14일자 머니투데이에 실린 기사다.
**퍼온글**
민주당은 지난 12일 정식 출범한 선대위 내에 정권심판본부를 두고 본부장에 박범계 의원을 선임했다.
정권심판본부는 1)경제 폭망 심판본부
2)이채양명주(이태원참사 진상규명, 채상병수사 외압의혹, 양평고속도로 종점변경의혹, 김건희여사 명품백,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3)검찰독재 심판본부
4)관건 부정선거 심판본부 이다.
각 심판본부에 대해 하나씩 검토를 해본다.
1.경제폭망 심판본부
과장된 표현이라 듣기가 좀 거시기하다.
폭망이라니?
대한민국경제가 거덜이 난것인가?
아직 윤정권이 출범한지 2년도 안됐거니와 국가의 경제체질은 산삼을 먹는다하더라도 금방 바뀌는것이 아닌것이다.
그리고 문정권때에 워낙 경제체질을 껭판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 후유증을 앓고있는 것이다.
게다가 경제개발을 못하도록 시사건건 물귀신처럼 발목을 잡았던게 민주당국회 아니었던가?
국제경기가 좋았던 문정권시절에 국가경제를 발전시킬 노력은 눈꼽만큼도 안하면서 경제를 발전시킬 좋은 기회는 다 놓쳐버리고, 국채찍어 흥청망청 내편에게 퍼주기 짓거리만 하던자들이 경제를 심판한다고 하니까 내일 해가 서쪽에서 뜰 모양이다.
경제를 심판할려면 정확한 평균적인 물가상승률과 유가 포함 국제원자재 가격상승률을 비교하여 정부가 운영을 정말 잘못했는지 따져보고 심판을 해야하는 것이다.
작년 사과 흉작으로 요즈음 사과가격이 올라간것 가지고 경제폭망이다 뭐다하고 국민들 선동하면 안된다는것이다.
2년동안 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운영을 했더라면 더 잘했을것 같은가?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아마 국채만 부쩍 늘어났을것이다.
국가경제를 운영하는 자세와 능력을 보면 민주당은 윤정권에 발끝만치도 못쫓아 온다는게 눈에 선명하게 보인다.
무능, 무도, 무지, 무대책, 무책임한 N무는 너희 민주당에 꼭 들어맞는 말이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면 산신령이 노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