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모빌리티그룹 - 지금은 서로 싸게 사려고 경쟁

더싸게 더싸게 입찰가는 내려가고
당연히 주가도 내려간다.
계속 내려갈것 같으니 사려는 사람들은
자꾸만 아래 가격대로 가격을 수정한다.
싸게 더 싸게
지친 개미들은 나가 떨어지고 매수비율은 감소한다.
체결 강도 역시 감소한다.
주포가 굵직하게 받아줘야 다시 탄력이 생긴다.
주포가 받아주면 개미,조막손의 모든 매매는 단번에 주포의 매집이 된다.
주포는 한번 담을때 크게 담기때문에 수십개의 호가가 한번에 뚫린다.
이것이 봉황과 같은 주포의 운신이다.
주가가 점핑 할때 닭의 날개짓인지 봉황의 날개짓인지 가늠해야 한다.
거래량이 터질때는 주포 기준에서 호가창을 봐야한다.
주포가 물량을 받아줄지 말지가 관건이다.
주포가 안받아주면 되돌림 되는건 당연한 이치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