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 일동제약과 신풍제약의 말로

제약회사중에서 일동제약과 신풍제약은 코로나벤데믹시기에 치료제개발로 한 탕 해먹은 종목들중 대표적이다

그런데 두 회사 모두 계속 적자행진을 하고 있다

일동제약의 실적은 처참하기 그지 없다

지난 3분기까지 유보율이 300%남짓 pbr이 3.36배에 bps가 4750원이고 당기순손실이 2020년 130억 21년에 997억

22년에 1416억 작년 3분기까지 817억 적자다

이게 제약회사냐 망하기 직전이다

그런데 주가를 봐라

팬더믹직전에9천원대하던게 2022년 4월에 79500원찍고 지금도 16000원정도 하고 있다

삼진제약과 같은 액면 1000원이다

이런 차트는 부도차트라고 봐야 한다

신풍제약은 어떻나

pbr이 2.04 bps가 5973원

2021년 115억적자에 22년 353억 역시 적자 작년 3분기까지 240억적자

주가는 2020년 3월에 7천원대에서 9월에 214000원까지 초폭등하였다

30배폭등이네

그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을하여 지금도 12000원대인데 액면이 500원짜리다

1000원으로 환산하면 24000이 넘는데 삼진제약보다 훨씬 높다

팬더믹치료제로 해처먹었는데 완전히 사기나 진배 없다

이게 우리나라주가의 현실의 한 단면이다

지금 초전도체로 말도 아니게 해 쳐먹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거의 대부분이 부실주라는 것이다

파워로직스 서남 모비스 아센디오 씨씨에스 신성델타테크 등등

주가는 초폭등뒤에 이제 초폭락중이다

비누거품뒤에 한 방울의 물방울처럼

이러니 대부분 미국으로 일본으로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있다

수급이 악화되면서 주식시장은 힘을 잃고 있다

이를 기화로 도매금으로 주가를 짓누르고 있는 작자들이 오너들과 조막손이 결탁해 개미들의 주식을 헐값으로

모아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삼진제약이나 하나제약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이곳에 충들 3-4명이 보인다

삼진제약과 하나제약을 일동제약과 신풍제약하고 비교해서 보라는 거다

그래야 이충들에게 휘둘리지 않을 것이리니


나를 집요하게 공격하고 있다

이네들의 아킬레스건을 건들기때문이다


하나제약과 삼진제약 둘 다

현재 주가에서 개미들이 달라붙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결국 조막손들의 물량을 빼앗아가기때문이지



동트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듯이

지금 매수해놓고 6개월만 진득하게 버티면 웃을 날이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