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구강스캐너 가즈아

휴비츠(06551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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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차트
임플란트 회사들은 구강스캐너 뿐 아니라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을 내재화하고 싶어한다.

임플란트는 기술의 한계에 도달해 있기에 앞으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와의 결합이 사업 성패를 가를 수 있다.

MBK파트너스가 메디트를 2.4조에 인수하고 오스템(컨소시엄)을 2.8조에 가져간 이유가 있다. 영업이익대비 구강스캐너 업체 메디트에 더 높은 밸류를 줬다.

덴티움은 구강스캐너를 가지고 싶어하지만 아직 꿈을 이루지 못했다.

메가젠은 상장 몸값을 높이고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Runyes사로 부터 구강스캐너 OEM을 가져왔다. 말이 OEM이지 Runyes 3DS 3.0제품을 유통시키는것과 다를바 없다. 메가젠도 구강스캐너를 내재화하고 싶었겠지만 기술개발 시간이 많이 걸려 포기하고 OEM을 한 것이다.

덴티움의 행보를 주목할만 하다. 임플란트 기술력으로는 메가젠에 쫓기고 구강스캐너 확장계획도 없다.

향후 덴티움 그리고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이 휴비츠 릴리비스 스캐너를 인수합병하고 싶어할 수 있다.

레이도 구강스캐너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디디에스를 인수했다.(지분 20% 정도) 이지스캔은 거의 실패했고 디디에스는 매출이 없다. 디디에스는 상장을 준비중이지만 실적이 없어 상장을 못하고 있다. 레이는 디디에스의 현 가치를 500억 정도로 보고 있다.

구강스캐너는 업체간 소프트웨어가 경쟁력이다. 하드웨어 성능을 갖추면 소프트웨어 편의성이 중요하다. 번들 프로그램의 사용 편의성을 위해 휴비츠가 막바지 개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테일을 위해 론칭 시기를 미뤘다.

소프트웨어는 개발 막바지에 있다. 필드테스트에서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가다듬고 있다.

뇌피셜이지만 구강스캐너는 이제 3분기가 아니라 오히려 출시시기가 소폭 앞당겨 질 수 있다. 휴비츠는 그간 최종 제품 론칭을 할때는 예고된 시기보다 더 빨리 제품을 출시하고는 했었다.

4월 밀링머신이 출시되면 휴비츠의 기술력을 다시 시장에 보일수 있을것이다.

현재 휴비츠 밸류에이션은 POR 11배로 글로벌 경쟁사 니덱, 탑콘, 칼 자이스의 30~40배보다 안광학 장비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다. 안광학 장비만으로도 4천억 가치를 받을수 있다.

현재 휴비츠 주가는 덴탈사업 가치를 전혀 반영 못하고 있다. 덴탈사업만 떼어서 상장시켜도 현재 개발 막바지 구강스캐너, 밀링머신, 3D스캐너의 가치는 천억은 넘을 것이다.

본격 매출이 발생하면 휴비츠는 본적없는 가치상승이 발생할 것이다.

2~3년 안에 휴비츠 주주들은 많은 부자들이 배출될수 있다.

구강스캐너를 메디트 i700과 유사 성능으로만 출시해도 덴티움을 비롯한 글로벌 임플란트 사들이 휴비츠 인수합병을 노릴수 있다.

지금은 조롱받고 있지만 구강스캐너 론칭이후 올해 말만 되어도 휴비츠의 주가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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