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1부는 충북동지회 고문 박모(60) 씨, 부위원장 윤모(53) 씨, 위원장 손모(50) 씨에게 각각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2017년부터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지하조직을 결성한 뒤 충북지역 인사 60여 명을 포섭 공작금을 수수하고, 4년간 충북 도내에서 국가기밀 탐지, 국내정세 수집 등 각종 안보 위해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각각 위원장과 고문, 부위원장, 연락 담당 등으로 역할을 나눠 활동하고 북한 공작원과 지령문이나 보고문 수십 건을 암호화 파일 형태로 주고받으면서, 충북 지역 정치인과 노동·시민단체 인사를 포섭하기 위한 활동을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국가 기밀 탐지 등 각종 안보 위해 행위를 한 혐의를 받았다. 각각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손 씨에겐 징역 12년이 구형됐다. 현재도 北 공작원들 은 수천명 암약중. 사이버 1천만명 좌파들은 요즘 간첩 이 어디에 있냐. .등 자유체재전복 하려 교란 중이다 ㅡ연합뉴스 KBS 매일 한국 ㆍㆍ등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