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와의 독점 계약이 주주들이 알고 있는 의미가 아닐수도 있어 보입니다,
머크 입장에선 키트루다 제형을 개발 중에 있으며 경쟁 약물 제조사인 할로자임 테라퓨틱스는 계약을 통해
존스앤 존슨 과 머크와의 기술 수출 계약도 이루어진 상태로 보입니다, .
이중적인 계약을 한 이유가 특허 문제인지?
아니면 일부 우수한 효과 때문인지?
32종의 암 종류로 30조 매출을 이루고 있는 키트루다의 제형은 이미 할로자임에서 신약자격을 신청한 상태로 보입니다,
기업 IR에서 밝혀져야 할 계약 관계 로얄티 부분을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정확하게 아시는 주주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가장 많이 팔리는 면역요법제 ‘키트루다’(Keytruda)의 피하 주사제 제형을 테스트하고 있는 J&J와 MSD와 피하 주사제의 새로운 성분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기술을 개발하여 J&J와 MSD에 라이선스 아웃한 할로자임 테라퓨틱스(Halozyme Therapeutics)는 로이터의 질문에 “이들 제형이 신약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암 면역요법인 ‘옵디보’(Opdivo)와 ‘테센트릭’(Tecentriq)의 피하 주사용 제형을 개발하고 있는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와 로슈는 신약으로 취급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은 지난 2020년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 하나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인 ALT-B4의 비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과 파트너사는 모두 비공개했지만, 업계에서는 계약 상대방을 MSD로 추측하고 있다. MSD가 키트루다 SC 제형을 개발 중에 있는데, 여기에 알테오젠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