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양반 글을 많이 읽어봤지만 참으로 위험한 사람입니다. 인플루언서란 자격을 악용, 거짓되고 허황된 망상을 팩트인양 써 왔기 때문에 (아무리 투자가 본인 책임이라 할지라도) 삐셩의 책임 소재가 일정 부분 있습니다.

수퍼삐셩은 마치 회사를 대변하는 IR 담당이라도 되는 듯 회사에 큰 이슈가 있을때마다 본인이 확인해 봤는데 아무일 없다는 둥, 괜찮다는 둥... 객관적 팩트가 아닌,

실상 뇌피셜에 젖은 날조된 정보로 (정보가 없어 본인에게 의존하는 투자자들을) 기만해 왔습니다. 그것도 텔레방을 만들어서 말이죠. 이는 인플루언서 자격을 악용한 사례로 네이버 측에 건의해 그 자격 마져도 회수해야 합니다.

본인은 개인 기록이고 일기 같은 것이니, 읽기 싫으면 꺼지라고 말 하지만 수천, 수만명에게 공개된 (돈냄새 풀풀나는 핵심정보를 가장한) 달콤한 일기장을 그 누가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을까요?

엔케이맥스라는 거짓되고 그릇된 기업을 항상 한달 뒤, 몇달 뒤 뭔가 주가폭등의 재료라도 나올 것 처럼 분위기를 조장했고 위험성은 경고하지 않았습니다. 이때문에 제때 손절을 하지 못한 투자자도 많을 겁니다.

이는 일종의 미공개 정보를 활용한 시세조종과도 비견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나쁘고 심각한 범죄행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가 진정 인플루언서라면 인기와 영예를 누리는 만큼 책임지는 모습 또한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