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는 회사명과 같이 브레인들로 구성돼 있다. 회사와 임직원들만 보면 주가 3만원 돼도 뭐라할 사람 없다. 그런데 주가는 쓰레기다. 작년 초부터 주가지수가 많이 올라서 웬만한 기업들은 주가가 최저치 대비 두배 이상은 올라있다. 그런데 브레인즈는 바닥을 기고 있다. 무증이후 내리 꽂다가 작년 2월에 다시 14,500원까지 상승 했다가 다시 줄곳 쳐 내리꽂고 있다. 더 올라가면 큰일 나는 일이 있는가? 사람들은 똑똑한데 왜 주가는 쓰레기일까? 공모가 25,000원인데, 무증해서 12,500원이다. 회사가 정상적이라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취득하는 자사주도 공모가 이상으로 올려서 사도 되는거 아닌가? 이렇게 주주등골 빼먹는 회사들 때문에 정부에서 주주환원정책을 들고 나오는거다. 주주 생각하지 않고, 자기 이득만 취하려면 왜 상장을 했지? 이런 악덕기업은 지금 당장이라도 증시에서 퇴출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