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큰 맥락으로 따졌을 때 그 폐해가 어마어마 하므로, 한 번 적어 봄. 윤깡통이 얼마전에 일본에다가 삼성반도체 연구소를 설립해서 일본 기업들과 기술교류를 통해, 수출길을 연다는 개헛소리를 작렬했는데 다들 알고 계실런지? 일본 반도체 기업들은 삼성, SK, LG와의 반도체 원수지간이며, 서로 못 잡아 묵어서 안달이 난 기업들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 것임. 반도체는 국가의 최대국책 산업이며, 반도체 기술력은 세계 최고이며, 반도체 만큼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넘어 존재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런 대한민국 반도체 1위 기업인 삼성의 기술력을 전제로한 연구소를 일본에 설립하여 그 기술력을 일본에게 전수한다니, 이건 그냥 산업 스파이잖음? 영업 사원 1호가 아니라, 그냥 간첩 1호잖음?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세계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한국 기업들이 일본,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최대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임. 일본, 미국 기업들은 서로 합병을 통해서 한국 기업들을 앞지르고 싶은데, 한국 기업들이 최대 주주들이기 때문에 서로 합병을 못하고 있는 것임. 근데, 얼마 전 충격적인 보도가 아사히를 통해 나와서 일파만파라는 것을 알게 되었음. 윤깡통의 용산총독부가 토시바와 미국 반도체 기업을 합병을 추진하기 위해 SK가 보유하고 있는 토시바의 지분을 내어 놓으라는 강압을 했다는 것임. SK 이사진들이 극히 반대하고 있어서 지금 막고 있는 실정임. 이게 도대체 뭐하는 짓인가? SK는 국익을 위해서 일본,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지분을 인수해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세계 최대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위해 힘쓰는데 윤깡통과 그 돼지의 참모들이 툭하면 최태원을 불러서 술 퍼 멕여서 엘리베이트에서 토하게 만들었던 이유가 바로 SK의 토시바 지분을 내어 놓으라는 이유였음. 이재용도 툭하면 불러내어서 떡볶이 멕이고, 술 멕이고 했던 이유도 이거와 관련이 있던 것. 삼섬은 아직 모르겠지만, SK는 윤깡통의 용산총독부의 압박에 버티고 있는 실정. 참~ 나라가 개판이 됐다고 봤지만 이렇게 개판일 줄 몰랐으며, 국가 최대기간 산업 반도체를 일본에게 넘길라는 수작을 뒤에서 하고 있었단 점에서 극도의 분노가 치밈. 이것이 간첩이 아니면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