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 - 이제

서서히 준비해야겠지요. 어제 금감원장 기업밸류 미흡에 대한 소견이 있었지요 일단 4월총선 지나면 윤곽이 나올듯합니다.

1. 주주환원에 대한 기준틀을 마련하고 미흡하면 상장퇴출시키는 안건

2. 유상증자와 잔환사채 발행에 대한 근거제시가 심사를 엄중히 진행되어야 하는데 본건이 강력하게 나와야겠지요(무분별한 사채발행근절)

3. 모회사와 자회사의 더블상장에 대한 아주
오래된 피폐한 자금과 특수관계 조사
(인수, 금전대여 등)

4. 주주환원이 장기간 이뤄지지 않은 기업이나
수년간 재무지표가 개선되지 않고 악화 되는 기업에 대한 퇴출 결정이 나올거로 보입니다.

5. 작년 5월전환사채건은 최초 3자배정 유증에서 사채로 바뀌면서 납입되어서 최초 유증발행가대비 전환사채로 인한 최저전환가로 현재 주가는 장기간 하락중 (자본계정에서 부채계정
바뀌어서 사채이자 증가와 재무지표악화)

6. 모회사도 거래량미달이고 자회사도 6개월 반기를 맞추어 형식적인 거래량 유지로 상폐모면하는 등 이제는 기업밸류 발표되면 상장유지는
힘들어질 것으로 보임. (일본증시가 대표적임)

7. 이번기회에 일반주주들 성토가 더욱 극에
달할 것으로 판단됨

8. 형식적인 뉴스나 공시가 난무하고 회사 영업상황이 제대로 주주에게 공시되지 않거나 재무지표가 개선되지 않으면 상장유지나 적정주가
로 찾아가기 힘들것으로 보임.

9. 앞으로 재무제표와 지표인 기술적분석은
투자시 중요한사안으로 상장주식수대비 거래량
미흡이나 실적이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에는 투자제외시키는 것이 바람직해보임.

특히 전환사채가 과다한 업체는 투자시 신중을
기해야하고 이번처럼 유증에서 전환사채 발행
으로 주가가치를 하락시켜 단가만 조정하고
수개월동안 회사업황에 대한 경영진의 언급이 미흡한 경우는 아주 오래된 한국증시의 병폐임
개미들이 주식시장에 다시 돌아와서 활성화
될려면 잦은 유증이나 특히 투자자만 배불리고주가가치를 희석시키는 수차례 전환사채 발행기업은 근절시키거나 퇴출 조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