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럽지 않소? 징그럽지도 않소? 철저히 개미만 외면되는 우리시장이.. 징그럽지도 않소? 1년 365일 토론방이라는 시궁창에 사는 나의 모습이... 징그럽지도 않소?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나의 계좌가.. 주식? 손들 떼시고 그 돈으로 가족들과 외식하며 즐거운 삶을 누리세요.. 우리네 인류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