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프로로지움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 시작

LG에너지솔루션(373220)

1년전

조회 147

공감 2

비공감 1

LG에너지솔루션 차트
차이나 브리프] 대만 프로로지움, 전고체 배터리 양산 가시화
우쳰쳰 중국 에디터 승인 2024.02.27 09:40 댓글 0
기사공유하기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Advertisement
| 출처 : 머니DJ | 1월 23일
Advertisement
○프로로지움(辉能科技), 첫 전고체 리튬 세라믹 기가급 배터리 공장 오픈
- 1월 23일, 프로로지움의 세계 첫 전고체 리튬 세라믹 기가급 배터리 공장이 타오커(桃科) 공장 구역에서 정식으로 오픈되었고, 현장에는 새로운 공장에서 생산한 106Ah 차량용 고실리콘 음극재 전고체 배터리를 전시함. 프로로지움은 2023년말부터 타오커 공장에서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를 제조하기 시작했으며, 계획에 따라 2024년부터는 전 세계 자동차 제조 업체에게 출하할 수 있게 됨. 타오커 공장의 초기 계획 생산 능력은 0.5GWh이며, 향후 시장 수요에 따라 생산 능력이 2GWh로 확장하여 2.6만대의 전기차를 공급할 수 있게 됨.
- 프로로지움은 창립 이래 상업용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전념해 왔으며, 순차적으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소비 시장, 공업 응용 시장 및 전기차 시장에 도입함. 프로로지움 산하 타오커 공장의 기술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P-C-R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솔루션을 실현했다고 밝힘. 프로로지움 타오커 공장의 단위 생산량은 원 기준 대비 2.6배, 배터리 팩 속도는 2배로 향상되었으며, 습식 연속 코팅법으로 전고체 전해질을 제조하는 기술을 실현하여 액체 주입 및 배기 등의 제조 공정이 없어 효율과 품질을 향상하는 동시에 제조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음.
- 또한 프로로지움은 배터리 구조 및 공정 설계를 포함하여 제품의 수율 향상을 출발점으로 설계된 수백 가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프로로지움은 "Logithium" 구조와 해당 제조 공정을 독창적으로 개발하여 전고체 배터리의 잠재적인 수율 문제를 성공적으로 개선하였고, 제조 공정 중 얼라인 정확도와 양극 및 음극 접합의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킴. 현재 이미 테스트 생산 라인에서 단일 배터리 99.9%의 수율 목표에 도달했으며, 타오커 공장도 이를 목표로 수율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있음.

댓글 0

댓글 작성익명으로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닉네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LG에너지솔루션 최신 글

1 / 1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