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 분위기 유영하에게 나쁘지 않아 전략공천 될 수도(후보선정방식 미결정) 검사 출신 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일) 의지하는 그림자다. 박 전 대통령이 정치적 풍파를 겪는 과정에서 문고리 3인방 및 박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적 신세를 진 상당수 인사들이 배신하면서 곁을 떠났지만, 그는 생이 다하는 날까지 박 전 대통령을 모실 것을 다짐하고 있다. 보기 드문 의리의 사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