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르다 84,000원 부근에서
비실 거릴때 요 며칠 생각 나서 매도 하면
85,000원 밑은 이제 안올 수 도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 갑자기
외인 공매가 팔아 재끼는 거 앞으로는
호재로 생각 하자.
우리는 낮은 가격에 더 살 수 있어서 좋고
훗 날 그 매도 물량은 공매 잔고와 더불어
폭등과 상한가 그리고, 오버슛팅을 안겨 줄
불쏘시개 역활을 똑똑히 할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를 그렇게 농락하고 비웃던
공매 세력이 이렇게 싼 가격에 다 상환
해버리면 되겠는가?
여기 이런 사람도 있다.
나는 솔직히 빨리 셀트만 오르고 엘비는
머물러 있어 주길 바라고 있다.
셀트 다 정리하고 HLB에 태우고 싶다.
다시 안쳐다 보고 싶은 셀트리온 임에도
불구하고 600주 마이너스 6천에 손이 안나간다.
누가 주식은 돈을 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원래 자본을 지키는 것도 중요 하다고
한 말에 꽂혔는지 자꾸 생각이 나서
머리는 손절하고 HLB 사는게 맞다고 하는데
손가락이 하극상으로 말을 안듣는다.
빠져도 올라도 다 호재라고 생각 해라.
어짜피 될놈될 갈놈갈 이니까
지금은 공매가 갚는게 악재고
파는게 호재라고 생각 하는게 맞다고 본다.
새벽에 잠이 안와서 몇 자 끄적이니
생각이 다르다고 테클 금지 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