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자공시상, 임원 2명이 HLB주식 13억원어치를 매수 했는데. 주가가 신고가 영역에서 임원들이 대량 매수하는 사례는 코스닥 역사상, 바이오회사 역사상 처음 보는 일. 이건 지금 신고가 영역이 지나가면 바닥이란 뜻. 이보다 더 효과적인 IR이 있을까. 추정되는 호재는 HLB가 바이오회사로는 셀트리온에 이어 두번째로 약3천억원 외자유치를 성사한 것으로 보임. 지난달 기사에,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LB는 투자유치를 위해 재무적투자자(FI)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주관사 없이 HLB가 직접 투자자와 접촉하고 있는 것을 파악된다. 목표금액은 2000억~3000억원 규모다. 외자유치를 서두르는 이유는, HLB가 간암1차 치료제 병용 글로벌 FDA임상 성공으로, 현재 예정으로는 올해 5월, 빠르면 4월중에도 가능하기 때문에 항암신약 글로벌 생산.마케팅 비용으로 이미 구축한 미국 43개주 직판체제와 FDA승인후 판매허가 내주는 추가 8개주 직판체제 구축 운영, PBM, 유럽시장 진출 비용 등이 필요하기 때문. 셀트리온은 싱가폴 국부펀드 테마섹으로부터 3800억 외자유치후 2만원에서 30만원까지 급등. 바이오시밀러 회사 주가도 이정도니 항암신약 회사 주가는 배가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