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여행사 훈훈한 실적에 성과급 파티(매도는 상한가에!!.) 하나투어 3월 마지막주에 9만원 10만원 11만원도 보고 있었네요. 3월 마지막주까지 기다려 보시길 좋은일 있을껍니다. 국내 항공사, 줄줄이 역대 최대 실적 기록 흑자전환한 여행사, 성과급에 특별배당도 지난해 해외여행 시장은 분주하게 움직인 만큼 확실한 성적표를 받았다. 국내 상장 항공사들은 줄줄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여행사들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오랜만에 흐뭇한 실적을 낸 항공‧여행업계는 직원들과 성과급을 나누며 자축하고 있다. 기분 좋은 실적에 하나투어는 1주당 5,000원의 주주 특별배당(배당율 7.79%)을 4월2일을 기준일로 지급하며, 직원들의 경우 올해 연봉 인상률 5.5%에, 월 10만원의 특별인상분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모두투어의 실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연말 목표 실적 초과 달성이 확실시되면서 4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차등 지급했는데, 1인당 약 700~1,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4월 중 1차 지급분을 제외한 차액을 현금으로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노랑풍선은 지난해 이익성과보상제 도입에 따라 1분기부터 4분기까지 연속 흑자로 분기별 성과급을 지급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목표 실적 달성에 따라 참좋은여행은 지난해 연말 월급여의 150% 성과급을, 롯데관광개발의 경우 여행사업부 전 직원 성과급을 비롯해 실적 최우수팀에게 급여의 70%, 우수팀에게 급여의 50%를 포상했다. 부서별 우수 사원에게는 상금과 부상을 별도로 지급하기도 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오는 4월, 2년 간 만기 근무한 직원을 기준으로 특별보상금을 추가 지급한다. 사원 기준 최소 770만원부터 직급별로 차등 지급하는데 주가에 따라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 3월 한 달 평균, 3월 마지막 주 평균, 3월 마지막 주 영업일 기준 3일 평균 주가를 합산 계산해 주가가 9만원대일 경우 2배, 10만원대일 경우 3배, 11만원 이상일 경우 4배 지급하는 조건이라 3월 하나투어의 주가 변동에도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