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HLB(02830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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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차트
엘비 1만일때 엘비 15만 간다고 그냥 사심 없이 말했습니다. 1만 7천일 때 친구에게 엘비 소개해줬습니다. 챠트를 척 보더니 "고점이네" 그러더군요.

그리고는 45천에서 사더군요. 15만을 찍고 흔들리며 5만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때 엘비 다시 사라했습니다.

그리고는 12만에서 매도. 그 후 임상결과 나오면서 2만대로 추락했습니다. 그때 나는 게시판에 매수를 강력히 주장했고 지인들은 17만에 매도했습니다.

누구보다 엘비를 잘 안다고 자부하는데요. 이제 엘비는 매도해야 할 단계가 지나갔습니다. 향후 엘비를 가진 이들과 없는 이들로 성공과 실패가 구분되게 될 것입니다.

게시판 허접한 글들에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엘비가 지닌 리보와 캄렐의 신약 가치에 주목. 유튭?? 그냥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리보는 현존 최고의 표적항암제로 평가 되는 렌비마보다 약의 부작용과 효능에서 뛰어납니다.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 렌비마가 22년 간암 1차에서 실패했습니다. 아시는 바 키트루다는 현존 최고의 면역항암제입니다. 약에 대해선 더 거론치 않겠습니다.

2030년 간암 1차 12조, 수술 전후 보조시장 각각 10~12조 예상됩니다. 따라서 2030년 간암 1차와(2, 3차 제외) 수술 전후 시장만으로도 32~36조입니다. 나는 엘비가 간암 1차 시장 80~90프로 점유하리라 예상합니다.

2030년이 중요한 이유는 늦어도 이 때는 간암 전후(올해 승인후 곧 바로 임상3상 진입 예상)에 대한 fda 최종 승인이 예상. 캄렐의 확장으로 인한 매출 기여분까지 감안할 때 엘비는 영업이익 10~20조 수준의 시총이 반영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상 시총은 per 20기준으로 잡아도 시총 200조~400조까지 어느 위치에 있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키트루다의 21년 매출 9조였고, 23년 매출 32조입니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이런 성장의 변화가 엘비에서도 그대로 재현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주가의 등락은 언제나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엘비는 기본적으로 400조 이상을 항한 항해가 시작됐다는 점입니다. 엘비를 승인 전후의 재료로 본다든지 겨우 코스피 이전이나 3천억 투자나 기술이전 재료로 본다면 이것은 가소로운 사고입니다.

이제 엘비는 글로벌 제약사들도 다 인정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항암제 개발(보유) 회사입니다. 엘비가 갑입니다. 옵디보나 키트루다가 리보와의 병용건을 먼저 요청할 것입니다. 24년 하반기 매출이 발생하게되면 그때부터 적응증 확대는 수십개를 넘어 수백 개까지 확장되게 됩니다. 항서가 이미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 승인이나 되고 나서 말하라 하겠지요. 네 옳은 말씀입니다. 승인 후 투자해도 늦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100만원은 매도시점이 아닙니다. 100만원까지는 매수해도 좋을 가격입니다. 삼전을 지금의 시총에서도 매수하는 이들처럼..

길게 보고 가져가세요. 2018년 이후 6년 금방 가더이다. 매출 증가하는 즐거움, 주가 상승하는 즐거움이 있어 더 빨리 지나갈것입니다. 흔들리는 것은 주가가 아니라 마음일 뿐.

엘비는 한국 증시 역사상 가장 빠른 매출 성장과 주가 상승을 보여 줄 것입니다. 30만 50만 넘어가도 천천히 몇 주씩 모아 가세요. 만약 삼전이 1천조 간다면 엘비도 1천조(외인 비중 50프로수준) 갈 것입니다.

나는 지금도 사심 없이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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