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무에 꼽으려던 삼성출신 고동진은 직접 나서는거 거부해 비례로 가고 유승민이 차출될 듯. 고동은 수백억, 아니 수천억 재놓고 있을텐데 아쉬울 게 뭐가 있겠나.
무는 용인 동탄 등 경기남부 선거구 5곳과 붙어있어 바람몰이가 절실한 곳.
아니면 백혜련이 재선한 수원을도 신흥신도시건설에 따른 젊은층 유입이 많아 보수험지로 꼽히는 곳.
한과 윤은 공천주고는 싶지 않으나 지네들의 정권연장을 위해 할수 없이 유승민에게 줄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 0석인 수원과 경기남부가 탐나니까.
질질 끌면서 고동진을 내세워 바람몰이를 시도하고 있으나, 고동진은 억지로 끌려온 소가 물을 안먹으려는듯 지역구출마를 마다하지,
다른 대안은 없지 결국 줄 것으로 본다.
지금의 선거판세로 보면 공천과정의 상대적 불투명성으로 인해 민주당이 국힘에 밀리는 상황이긴 하다.
유승민으로서는 불리하다. 사실 유승민에게 가장 유리한 구도는 국힘이 총선에서 참패하고, 한동훈이 유승민에게 그 어떤 역할도 주지않아 선거전략에서 실패했단 비난이 쇄도하는 상황이다.
이럴 경우 유에게 당권도전, 즉 대선후보로 우뚝 설 기회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