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 - 한 위원장에 대해 일을 잘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3%, 잘못한다는 답변은 40.7%를 기록했다.

CBS노컷뉴스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15~16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지지 정당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4.3%가 국민의힘을 꼽았다.
더불어민주당은 37.2%의 지지를 얻어, 두 당 간 격차는 7.1%포인트를 기록했다.

당의 격차는 오차범위(±3.1%포인트) 밖이다.


한 위원장에 대해 일을 잘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3%, 잘못한다는 답변은 40.7%를 기록했다.
이 대표에 대해선 일을 잘한다는 응답이 38%, 잘못한다는 평가는 56.6%로 나타났다.

이번 총선 성격에 대해선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답변이 46.3%,
정부 독재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 등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답변은 45.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