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 암자로 수행을 갔다가 하산했노라
인간의 희노애락,생로병사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하고 하산하여
한자 적는것이다

인류들이 사는 현 지구는
50억년이 지나면
태양으로 빨려들어가 지구가 살아지게 된다
부처와 예수도 그런 결과가 있을거라곤
모르고 사라져갔다

영원한 영생을 외쳤지만
인류의 종말을 모르고 외쳤던
한계를 모른 부르짖음에
역시, 부처와 예수도 영원한 영생의
벽을 넘지못한 사상가에 불과했다고
이번 수행에서 전설 데카르트는
느끼고 왔노라

그대들은 현 주가흐름에 대해
너무 노하거나 너무 락하지 말라..

짧은 찰라를 살다가는 삶속에서
그 순간도 안되는 주식장 흐름의
주가에 대해 너무 연연하지 말고
주직장에 순응하라고 조언하고자 한다

일장춘몽보다 못한것이 인생인 것이다
그대들의 삶은 덧없이 지나갈 것이니
지금의 부와 궁핍은
그저 화장터의 한줌의 재와 같이
흩날릴 것이니
아귀다툼을 하면서 찰라를 보낸들
뭔 의미가 있겠는가...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요
인간만사 여우운인 것이다
평토제 인산후에 산적적 황일혼이니

서로를 너무 미워하지 말찌어다

사랑하며 보듬고 살다
생을 마감토록 해야 할것이니라...
사랑하며 살도록 하라~~

알겠느뇨..??


명가재건, 신화창조 코센...!!!!


ㅡ전설의 집도자 데카르트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