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한가 맞으니 한다는 소리가
낸드 시장이 이렇게 안 좋아질 줄 몰랐어요..

시황을 내다보는것도 능력이지
경영진이 그러라고 높은 연봉 받으면서 그 자리에 있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일반 직원들과 다를게 뭐가 있죠

과연 진짜 몰랐을까요
처음부터 높은 공모가로 뻥튀기 상장시켜서
기관, 사모펀드 단타로 개인주주들한테 팔아제끼면서
얼마씩 해쳐먹었을지 합리적으로 의심이 듭니다.

그러고 나서 주가를 정상화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죠?
주주들과 소통은 했나요?

직원들 능력 없으면 승진 안 시키고 결국 해고하잖아요
아니면 스스로 물러나게 만들던지

경영진도 주가 부양할 능력 없으면 물러나야지요 안그래요?

귀사 기술력은 인정합니다 그래서 투자했구요
주식회사는 기술력보다 중요한게 주가 관리입니다.

즐거운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어디 표현도 못하고
우울하게 지낼 주주들이 불쌍하지도 않나요

자신없으면 전문 경영인 모셔오고 물러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