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은 아프리카에 도움만 주고 사라질 예정

아프리카TV(06716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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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은 적자를 피할수 없는 사업.
치즈투데이 보면 답 나옵니다. (단, 치즈투데이 누락률이 풍투데이보다 높습니다. 실제 받는 치즈량은 35%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 동일 스트리머 풍투와 치투 비교해 보세요. 풍투도 20%정도 누락되고 치투는 더 높아요.)

네이버에서 치지직광고를 해주면 인방을 보지 않던 사람들의 신규 유입을 노릴 수 있어 일반 시청자 파이를 늘릴 수 있다고 봅니다.

올해는 네이버가 돈좀 써서 파이는 늘려놓지만, 결국 적자로 사업을 포기하게되면 아프리카가 다 흡수하게 됩니다.

이미 아프리카에 대형 스트리머가 많이 와서 처음 화면 들어가보면 양지 플랫폼 냄새가 물씬 납니다. 다양성도 엄청나고요. 숲으로 변경하며 이미지 개선하려는 계획은 성공할 것으로 봅니다.

돈안쓰는 유저들이 들어오면 아프리카에 도움이 되느냐? 돈 쓰는 사람들은 봐주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더 쓰고 싶은 심리가 있습니다. 매출도 늘어난다 봅니다.

마지막으로 그렇게 매출이 늘어나면, 지출도 비례해서 증가할까요? 제조업이 아닙니다. 고정비 증가는 매출 증가에 비해 제한적이고 순이익 상승률은 더욱 클 것입니다.
(단, 치지직과 경쟁으로 사업적인 단기 지출이 증가하긴 했겠죠.)

치지직 때문에 돈도 썼지만 경쟁을 위해 방송품질을 빠르게 향상시키게 되었죠. 결국 치지직은 아프리카 주주들 좋은일만 시켜주고 사라질 플랫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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