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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지랩파마(21487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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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a의 뉴지랩 상폐 예측은 맞을까?
less****2024.01.20. 22:53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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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sina가 도배중인 일정을 보자

2023 감사의견거절
->개선기간 종료 -> 개선이행서 제출 ->
기심위 상폐 결정 => 따라서 5월 상폐
=======================
뭐 이런 이야기인데 애가 참 아는 거 없는데
연이에서 상폐 당해 주식 못해 망해보니
그 과정을 경험이라고 떠들어 댄다

애는 참 아는 척 하는데 사실 아는게 없다
Sina의 주장이 맞는 이야기 일까?

시나가 말한 기심위 상폐 까지는 나올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리고 그것은 보통 아주 일반적
이고 흔하고 정형화 된 과정이다.
거래재개 성공한 종목들도 다 저 과정까지는
거친다.
그럼 기심위에서 상폐 결정이 나면 상폐가
확정이고 상폐일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보통 저 과정까지를 전반기 과정으로 보며
정해진 과정이며 기심위까지는 그저 형식저그과정이다.

실제 상패나 거래재개 냐는 기심위 결정 이후에
결정이 된다. 현재 이화전기가 기심위 상폐
결정이 나오고 몇 달이 지나도 변화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보통 상폐사유는 형식적 사유와 실질적 사유로
구분이 되고 코스닥과 코스피가 다르다
내용상은 대규모 횡령배임같은 경영투명성과
재무적인 자본잠식등으로도 성격이 구별된다

기심위 상폐 확정이후 최종 상장심사만
2년에서 4년이 이어지는 종목도 흔하며 그
과정에서 상폐사유를 해소하고 성공하는
경우도 꽤 있다.

그러나 sina는 모질이라 연이가 저 과정이후
바로 상폐결정이 나서 빠르게 상폐가 되는
걸 경험하고 원래 절차가 그렇다고 착각을
한다.
거래소 상장심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경영투명성이다. 연이는 자본잠식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감사의견 거절로 시작된 것도 아니었다. 연이는 불공시법인 15점을 넘겨 애초 상폐
사유 거래정지로 시작했고 무려 500억원이
넘는 횡령 고소등을 통해 경영투명성으로
상폐가 빠르게 진행된 것이다.

통상 거래소는 경영투명성에 대한 심각한
훼손에 대해서는 아주 빠르게 칼상폐를 한다
그러나 뉴지랩처럼 완전자본잠식이나 감사
의견거절처럼 재무적인 부분이 주 요소일 경우는 기심위 이후 거래소 상폐 심사시에 기업과
주주들의 대화들을 통해 이의신청서등부터
오래 기다려준다. 이유는 회생신청등의 과정의
기회도 있고 투자를 끌어올 과정도 있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소의 기준은
투자자의 보호이기에 기존 주주들에 존재로
인해 빠르게 상폐를 결정하지 않는다.
역으로 연이처럼 경영투명성이 심각하게
훼손된 사항이 핵심사항일 경우는 시장 투자자
보호를 위해 빠르게 규정대로 상폐 결정과
정리매매가 이루어진다.

상폐사유 거래정지가 현재도 3년 4년 이어지는 종목들도 다수 존재한다.
뉴지랩이 올해 최종 상폐 결정을 받을 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5월 상폐 조동아리 놀리는 sina는
아는 게 일천하고 그냥 무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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