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던 펀드에서 100만원을 중도인출했는데 150을 주더라구. 알고보니 당시 삼성펀드가 주식100 %투자 펀드였던것.이후 그 펀드 소득이 짭잘 했지.
그리고 아들이 자라서 카트라이더 게임에 빠지면서 엄마. 요즘 넥슨지티가 잘나가 나라면 넥슨을 사겠어..(그당시 주가 5400 원) 그다음날 넥슨 떡상... 그리고 4배 상승...
1억 들고 들고 어디 부을까 생각하다 기껏 부은게...ㅠㅠ c8.
이후 아들이 현대자동차 생산라인 시스템에 관심이 빠지면서 과학고 지원할 시점에서 아들이 또 그러더군. 엄마 미래는 현대가 시장을 점유할거야. 현대차를 사. 당시 현대차15만원...꼭지라 생각해서 간뎅이 빈뎅이라 5천 들고 있던거 신ㅅㄱㅇㅌㄴ쇼날 에 부음...지랄.
하아.......딸이 대학교 합격하고 입학날 에ㅋㅍㄹㅂㅇ 에 부었던게 가장 확실한투자였음. 그걸 겨우 꼭지라 생각하고 팔아치운 내가 한스럽다. 이후 몇십배가 더오름. 혈압터진다
최악의 투자는 셀트리온 제약. 4만에 사서 7만에 팔아 두배장사라 욕봤다~^^~ 했더니 27만 까지 치솟음.OOO....
겨우 남편 삼전 270주 사준게 남아 있음.아아.....삼전아 넌날 배신하면 되니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