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간과하는 사실.
리보세라닙이 경구용 약품이라는 사실.
항암제들 사이에서도 갑중에 갑.
경구제의 의미는 그냥 의사 처방에 따라 비타민 먹듯 시간에 맞춰 먹으면 된다는 말이죠.
병원가서 주사바늘 꼽고 하루죙일 누워있고 부작용으로 몸이 만신창이 되는 약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시총 계산은 나중에..
허가나서 매도하는 분도 많겠지만
미국에서 유럽에서 아시아에서 항암 중심치료제로 자리잡는 내년 내 후년 그 가치가 어느정도 일지 가늠이 솔직히 어렵습니다.
약효와 안정성은 이미 임상에서 거의 증명되었고 향후 리보세라닙에 버금가는 가성비와 약효를 가진 신약이 혜성처럼 등장하지 않는 이상 항암제는 모든 암환자들의 꿈의 약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