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경기 맡고,
한이 서울 맡아
서로 경쟁하며
서로 공공선을 위해 성과와 정책으로
경쟁하는 것.
벤덤의 공리주의를 정치에 접목,
국가발전과 시민복리증진에 복무하는,
한이 과감하게 결정하고,
지지율 떨어지는 윤이 마지못해 수용하는
그림 나오는 게 현실적인 상황.
공공선이란 용어를 같이 구사하는 것 보면
한은 그럴 의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윤을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남은 과제.
윤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고,
한도 죄명과의 싸움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 어쨌든 돌파구가 필요해 보인다.
결단의 시기는 윤이 K와 대국민 기자회견을 녹화 방영하는 7일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유의미한 지지율 상승이 나오지 않는다면 유 카드를 받아들이지 않을까.
아무튼 현재 유와 삼일을 테마주 차원에서 바라보는 투자자 입장에서 할 일은
인내하는 것 밖에 없어 보인다.
장투자라면
현 주가가 악재가 다 반영된
저평가 바닥 상황인 만큼
4월 중순에 나올 주당 150원 안팎의 배당금을 기다리며, 주말에 한우 먹으며 느긋하게 기다리며 될 것이고,
장투자로서 유보다는
주한미군시설 공사에 정통한
삼일이 우크라이나든 가자지구든 중동이든
재건주로서 부각되는 것이다.
지긋지긋하기도 하다.
정치입지가 유약한
유 테마주로 얽혀 영광은 짪고,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
대부분이었던 지난 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