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팩트》
정부 저PBR 최고 숨은진주 : 자회사 2곳
1. 휴맥스네트웍스 : 2023년 매출 5,900억
(※ AI VR AR :최고 핵심기업 : 휴맥스네트웍스)
2. 휴맥스 모빌리티
(※ 전기차 충전기 국내 선두업체)
●●
두 회사 가치 : 7,000억(최소) ☆☆☆
상장하면 시가총액액 1조 가치
※※※ 퍼온글 ※※※
●메가딜급 대어 휴맥스모빌리티, IPO 장기전 택한 속내
입력2023.03.30. 윤정희 기자
주차 관리시장 1위 사업자
1조원대 IPO 기대주 꼽혀
공간 중심의 플랫폼 차별화
가시적 수익성 없다는 고민
휴맥스모빌리티 빛과 그림자
●●
휴맥스네트웍스, 키움증권과 IPO 주관 계약
입력2024.01.30. 오전 8:52 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유·무선 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휴맥스네트웍스는 키움증권과 기업공개(IPO) 상장을 위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상장준비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 설립된 휴맥스네트웍스는 유·무선 통신장비와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를 주요 제품으로 고객사들에 제공하고 있다. 검증된 제품의 기술과 품질, 글로벌 제조·유통망을 바탕으로 미주와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등에 다수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세계 각국에 진출하고 있다.
휴맥스네트웍스가 주력하고 있는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 산업은 5G 시장, 사물인터넷 시장,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시장 내 투자 확대와 함께 고(高)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이다. QY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시장 규모는 지난 2022년 9억3858만 달러(1조2521억원)에서 오는 2029년 21억746만 달러(2조8114억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맥스네트웍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2021년 매출액 834억원에서 2022년 2921억원으로 약 250%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이보다 더 증가해 약 5900억원의 매출을 웃돌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휴맥스네트웍스는 내년 초 상장예비심사청구를 거쳐 내년 3분기 내에 공모와 상장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