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는 꼭 막바지이길 바랍니다.

바이오니아(06455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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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차트
해가 바뀌어 이제 5년차 주주네요
어디다 자랑도 못하게 창피한 하루하루를 보내게끔 하는 회사의 운영이 정말 욕을 부릅니다.

오늘 나온 뉴스에서 두가지만 지켜보겠습니다.

첫번째(반드시 좋은 등수로 보답해주길 바랍니다.)
"전세계 관련 기업 중 바이오니아를 포함한 상위 15개 후보 기업이 순차적으로 현장 발표를 진행하고, 현장 심사단의 판결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

두번째(이 막바지가 그동안 B2B 문의가 많았다에 답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학술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발굴한 B2B 사업 파트너들과 막바지 협상 단계에 있으며, "

국어사전에 보니 막바지는 "어떤 일이나 현상 따위의 마지막 단계"

회사의 공식 워딩이니, 이 두가지는 꼭 지켜주셔서 바닥으로 떨어지다못해 너덜너덜 해진 주주들의 마음도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

하고싶은 말도 많고, 욕도 한다발 하고 싶지만, 5년간의 정을 생각해서 생략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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