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나리아바이오 주주연대 방향성에 관해 *

카나리아바이오 주주연대의 공식적 목표는
온코의 전면적 개입에 의한 회사의 정상적 운영 및
신모씨로 지칭되는 구세력들의 퇴출 그리고 마디 박사등 능력있는 임상전문가에 의한 오레고보맙 임상3상의 지속 진행으로 카나리아바이오의 본래 가치를 회복하여 주가가 정상적 수준에 도달하는것입니다.

이를 위해 나한익 대표의 사퇴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 문제의 해결을 위해 소수주주의 단결을 그들에게 보여야하고 ACT는 그 자체로 압박수단이자 주주연대의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 주라도 더 모아야 합니다.

행동 방향에 대해서는 다양한 논의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먼저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거나 전문성이 있는 분야가 있으면 카페나 밴드에 글을 올려주십시오. 올려주신 글을 읽어보시고 추가적인 생각이나 다른 방향의 접근이 좋겠다하시면 댓글에 의견을 남겨주세요.

주주연대가 목표를 달성하기위한 어떤 행동이라도
법의 테두리내에서라면 논의해 볼 수 있습니다.

3월 감보가 걱정되시면 글을 올려 논의해보십시오
내 생각과는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시주총소집과 대표이사 해임청구에 관심이 있으면 올려주세요.

안티 언론으로 인한 고생이 짜증나시면 우리도 인터넷 언론사와 SNS를 활용한 우호적 언론 분위기를
만들 방법도 논의 가능합니다.

청와대, 국회의원등 권력자들에게 난소암의 치료제로서 오레고보맙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방안도 살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곧 선거도 있고 우리는 식약처 허가도 받았으며
김건희 여사가 부인병관련 관심이 많다는데
어떻게 접근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무슨 상상력이라도 펼쳐서
우리가 살아남을 방법을 찾아야지요.

신모씨부터 이모씨등 그리고 나한익 대표까지 우리를 이 지경에 이르게 한 사람들의 신상 정보를 확인하여 법을 위반하지 않는선에서 압박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온코나 마디 박사를 직접 접촉하여 현 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요청하는 것은 전혀 불가능 할까요.

우리가 알고 지내는 언론사 기자들을 동원해서 카나리아바이오 주주들의 힘든 상황을 호소하고
DSMB의 권고 내용에 관한 객관적 보도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와 직접 담판을 짓는 방법도 생각해 볼수있을것같습니다.

무슨 내용이라도, 어떤 사항이라도 나한익 대표를 사퇴시키고
회사를 정상화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논의해주십시오.

채팅방에서도 많은 얘기를 하시되
글을 남기지 않으면 깊이 있는 의논이 불가능합니다.

밴드의 공동 리더님들과 논의되는 사항들 가운데 우선 사항을 선택하여 대표님과 다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