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을 박스피로 만든 것은 국민 연금 때문이다.
우량주 위주로 투자하는데 국내 주식 비율이라는 요상한 규정을 만들어서 주가가 오르면 팔고 게다가 올해는 국내주식 비중 축소하는 것까지 정해 놓아 작년 12월 중순부터 끊임 없이 팔고 있다.
매국노가 기금운용 본부장을 하는 것으로 의심된다.
국장이 트레이딩 위주로 흐르는데 장기 투자자인 연금 조차 이렇게 운용하니 코스피가 우상향 할 수 있겠나? 현대 기아차가 이정도 가격이라는데 이해할 수 있나?
대통령 물먹이려고 작정하고 팔아 대는데 멍청해서 관심도 없나 보다. 정치적 입장을 가지고 운용해도 않되겠지만 국민 연금은 운용 원칙을 바꿔야 한다.
작년에 미국 시장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랐으면 올해는 우리나라 시장도 키 맞추기 해야 하는 시기인데 연금이 우량주들을 팔아 버리니 어떤 투자자가 들어 오겠나? 싼값보고 득실대는 트레이딩 뿐이다.
비율은 투자 원금에만 유지하고 시가에는 적용하지 않는 개선을 하면 어떻겠나? 미국의 401K와 같은 운용을 해주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