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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엠앤비 - 소액주주 연대에서 알립니다- 현상황 정리 -

노블엠앤비(106520) 411- [기업개요]
- 출처 : 에프앤가이드
조회수 : 397   공감 : 10   2024-01-24 14:21   cjsw****

원글 :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_read.nhn?code=106520&nid=270855924



지금까지의 일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임시주주총회 전후로 있었던 일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장00이 호영원이라는 회사를 내세워서 사내이사로 손00, 사외이사로 000 두 명을 이사진에 넣기로 하는 내용을 백00과 약정을 맺고 또 장00이 백00 소유 구주 500만주 중 200만주는 주당 2천원, 총40억원(경영권을 넘기는 조건으로. 경영권 프리미엄이 있다는 이유로 주당 2천원)에, 나머지 300만주에 대한 의결권을 넘기기로 계약하고 일단 장00은 20억원 유상증자를 통해 200만주를 확보하였습니다.

- 200만주에 대한 계약금으로 10억원(5억원은 장00, 5억원은 이00의 돈)을 장00이 백00에게 지급하였는데, 이00이 자기도 돈 5억원을 넣었으니 이사 자리를 하나 달라고 해서 이00이 임00을 사내이사로 넣었습니다. 사실은 이00 뒤에 ‘강남마귀’라고 불리는 꾼들이 있는데 백00은 이런 사실을 모르고 이00에게 가스라이팅 당해 자기가 누구하고 같이하고 있는지도 모르고(아니면 백00도 이00을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장00으로부터 잔금 30억원을 수령하지 않고 더 이상 상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장00이 이00에게 무슨 일인지 물어보니, 오히려 이00이 장00에게 백00을 제끼고 둘이 경영권을 나누자라고 제안을 하였는데 장00은 그때서야 속았다고 느끼고 백00에게 계약대로 하라고 요구하자, 백00은 장00이 조폭이고 조폭 돈이 회사로 들어오면 회사가 망한다는 논리로 그 요구를 거절하였고 그때부터 장00과 백00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장00을 백00과 떨어지게 성공한 이00이 백00에게 임00을 경영총괄사장으로 해서 회사에 말뚝을 박고 또 이00 측 네 명을 회사의 임원으로 집어넣는데 성공하였습니다.(오늘 오전에 이사회를 열어 임00을 경영총괄사장으로 선임하였다고 합니다.)
- 백00은 이00에게 잡아 먹히고 있는줄 모르고 자신이 하려고 하는 분뇨사업에 노블엠앤비 돈을 넣게 해주겠다는 이00의 감언이설에 속아 회사 자금을 함부로 사용하는데 이를 가장 앞서서 반대하고 있는 강00 경영지배인을 해임하려고 했습니다.

- 지금 노블엠앤비는 보유한 현금이 72억원(장세봉 유상증자 20억 포함) 정도 있는데 이00과 그 뒤에 있는 애들은 들어오면 눈치 안보고 그냥 먹어버리고 교도소 2~3년 살다 나온다는 식으로 하는 애들이라 해서 사채업자들 사이에서도 악질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도 합니다. 오죽했으면 그 사람들의 별명이 ‘강남마귀’라고 합니다. 혹시 사채시장 쪽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은 ‘강남마귀’라고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지금 노블에 붙었습니다.

- 강00 지배인이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백00은 자기가 회사 돈을 빼돌리는데 가장 큰 장애물인 강00 경영지배인이 계속 이00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백00을 막자 강00 지배인을 경영지배인 지위에서 해임하려고 하였습니다.(사실 지금도 노블엠앤비의 돈들이 백00의 개인회사인 노블바이오로 매달 수 억원 씩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장00이 노블엠앤비 대표이사인 김00과 만났고, 만나자 김00이 자신이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장00 쪽 사람인 손00을 대표이사로 바꾸면 어떠냐는 제안을 하면서 거금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장00은 만약 김00의 요구를 거부하면 자기가 지금까지 노블에 들어간 돈 약 30억원을 날릴 형편이라 수 천만원을 주었고 또 앞으로 김00이 요구한 바를 들어주기로 약속을 하고 이러한 내용의 약정서를 써서 김00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김00이 요구한 것은 수 억(약 5억)원 상당의 돈과 차량 등을 요구하였는데 일단 장00은 김00이 요구한 것 중 몇 천 만원은 현금으로 주고 다른 것은 차후에 들어주기로 약속하고 약정서를 써서 김00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지금 장00은 빡쳐서 김00을 공갈혐의로 고소하였다고 전해들었습니다.)

- 하여간 이렇게 약속을 한 후 김00는 ‘자신의 일신상 사유로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손00을 대표이사로 추천’하는 내용의 이사회를 소집하였는데 그래서 강00 지배인이 사내이사인 000, 사외이사인 000과 접촉하여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적어도 ‘강남마귀’들이 회사의 임원으로 들어오는 것은 막아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1월 19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이사회를 소집하고 그때 김00가 대표이사에서 사임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손00을 선임하기로 하였습니다.

- 그런데 그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김00이 갑자기 마음을 바꾸어 연회를 선언한 후 이사회를 종료하고 이후 김00가 백00을 찾아가 “회장님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로 상황이 반전되었습니다.

- 20일 밤에 김00가 24일 오전에 ‘경영지배인 강00를 해임하고 임00을 경영총괄대표로 선임’하는 내용의 이사회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이사회 개최 통지를 하였고 오늘인 24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그 내용대로 강00을 경영지배인에서 해임하고 임00을 경영총괄대표로 선임하였습니다.

- 강00은 백00과 같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30년 지기인 것은 맞다고 합니다.(과거에 노블엠앤비 공동대표였던 000도 백00과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그 사람은 백00의 배임행위가 위험하다고 보고 경고하였으나 듣지 않자 그냥 사표내고 떠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강00은 만약 자신마저 떠나면 백00의 행위에 대해 그 누구도 제동을 걸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어 버티면서 백00의 행위가 위험한 것이라고 계속 경고하고 또 그런 행위들에 대해 제동을 걸려고 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유일하게 백00의 배임, 횡령행위에 대해 제동을 걸고 있었습니다. 직원들도 그러한 강00의 진심을 알기 때문에 한마음으로 백00의 배임 지시에 저항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백00은 강00을 경영지배인에서 해임하겠다고 위협하던 실정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백00 또는 이00 쪽 누군가가 강00을 흠집내기 위해 네이버토론방에 그런 글을 올린 것입니다.
누구를 비난하거나 하면 그 전후 과정을 알고 하기를 바랍니다.(참고로 네이버토론방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는 고소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 강00 지배인은 그런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다른 방법이 없어, 최후의 수단으로 백00과 김00 등을 고소한 것이라고 합니다.
또 이미 우리 소액주주연대에서는 백00을 비롯한 배임, 횡령행위에 가담한 이사와 감사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소액주주연대를 대리하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내용증명으로 보낸 바에 따라 손해배상청구 소송과 이에 따른 가압류 소송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강00 지배인은 소액주주연대의 요구를 수용하여 백00, 김00, 안00, 신00(이상 사내이사), 이00 사외이사, 최00 감사, 백00의 처인 000을 피고로 한 212억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의 손해배상소송을 하기로 하였고 1. 23. 수원지방법원에 노블엠앤비 명의로 위 사람들에게 노블엠앤비 자산을 횡령 및 배임하였으므로 212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지금 회사에서는 그 소송을 취하하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공시도 하지 않고 있습니
다.)




- 우리 소액주주연대는 처음 계획했던대로 백00의 손해배상소송과 그에 따른 가압류 소송을 제기할 것이며 며칠 내로 소장을 접수할 것입니다.

- 지금 경영진이나 대주주인 백00에 대해 고소하거나 소송을 제기하면 상장폐지가 된다고 오히려 강00을 비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백00이 강00을 음해하기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진짜로 상장폐지가 두려워 그렇게 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광교회계법인에서 감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계속 의견거절.이었습니다. 거래정지 이후에도 회사 경영진이 정신을 차려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책임을 면하고 그나마 남아있는 자산을 빼돌릴 수 있을까만 고민하는 사람들이 과연 회사를 정상화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백00은 단 한마디의 사과라도 하였던가요?

지금은 임00을 필두로 노블엠앤비로 들어온 ‘강남마귀’들이 그나마 남아있는 몇 푼 안되는 자산을 다 해처먹기 전에 적어도 그짓만은 막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 부디 백00과 ‘강남마귀’들의 교활한 말들에 현혹되시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뭐 이렇게까지 설명드려도 개소리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 백00은 오늘 오전에 이사회를 열어 강00을 경영지배인 지위에서 해임하고 임00을 경영총괄사장으로 하였습니다.
강00 지배인은 즉시 해임무효소송을 제기하고 효력을 금지하는 가처분을 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노블엠앤비 주주 여러분
지금 여러분이 갖고 있는 노블엠앤비 주식은 백00의 돈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피와 생명과도 같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것을 백00이 마음대로 하도록 하시겠습니까?
백00이 위임장을 써달라고 하면 또 다시 써주시겠습니까?

부디 우리의 돈, 바로 나의 돈을 지기키 위해서 지금은 함께 할 때입니다.
비록 소액주주연대가 여러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우리가 뭉쳐야 우리의 재산을 빼앗기지 않고 또 백00을 비롯한 이번 일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단죄할 수 있을 것입니다.(참고로 백00은 중요한 재산은 전부 자신의 처인 000 명의로 빼돌렸다고 하는데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우리의 피와 생명으로 그런 놈들이 호의호식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 소액주주연대는 우리의 돈을 앗아간 백00과 그에 동조하는 이사, 감사들을 끝까지 단죄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싸움을 하고 있는 강00 경영지배인님을 응원합니다. 비록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으로라도 함께 싸우겠습니다.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3

jhro**** 101일 전

소설가 양반 고생이 많네, 직업을 바꾸시게

jkop**** 101일 전

장00이 조폭인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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