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분 중 9.3%가
사우디 국부 펀드인데
사우디 국부 펀드는 빈살만 소유다.
빈살만 왕세자에겐
엔씨소프트 인수는 아주 소박한 일이다.
문제는 빈살만 왕세자 별명이
미스터 에브리싱
즉, 모든 걸 갖고 있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저번 월드컵 사우디 경기 때
빈살만 왕세자 집에서
가족들과 시청하는 TV 50인치더라
사실 빈살만 왕세자 짠돌이에
10원짜리 하나에도 벌벌 떠는 사람이다
엔씨투자했다가 -60% 손실에
매일 울고 있다는 소문이 있더라.
우리 빈살만왕세자
엔씨소프트 물타기 시작하면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