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용반도체 CXL 검사장비 SSD 글로벌 점유율 1위,24년은 네오셈의 해

네오셈(25359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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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해 생성형 AI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D램 제품으로 12나노급 32기가바트 DDR5, HBM3E, CMM-D(CXL 메모리 모듈D램)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DDR5는 지난해 9월 개발한 제품으로 단일 칩 기준으로 현존 최대 용량이다. 동일 패키지 사이즈에서 실리콘 관통 전극(TSV) 기술 없이도 128기가바이트(GB) 고용량 모듈 구성이 가능하다.

CMM-D(CXL 메모리 모듈 D램)는 서버 전면에 여러 대를 장착할 수 있어 생성형 AI 플랫폼 적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256기가바이트 CMM-D 샘플 공급이 가능한 곳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시장정보업체 욜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CXL 시장 규모는 2022년 1700만 달러(약 225억원)에서 2028년 158억 달러(약 21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CXL D램 시장은 올해부터 본격 개화해 2028년께에는 전체의 80%에 해당하는 125억 달러(약 17조원)로 커질 것이란 관측이다.

삼성전자는 CMM-D, CMM-DC, CMM-H, CMM-HC 등 총 4개의 CXL메모리 반도체 상표를 출원하고 CXL기술의 초격차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어 네오셈의 수혜가 올해부터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네오셈은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검사장비 글로벌 점유율 1위 업체로 작년에 세계 최초로 CXL D램 검사장비를 글로벌시장에서 상업화에 유일하게 성공하여 실질적인 CXL 대장주로 시장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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