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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 않아도 저평가된 종목이 시장급락으로 더 괴리율이 높아진 종목.
-, 2023년도 3개분기 실적
-, 매출 : 4347억원 (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 )
-, 영업이익 : 425억원 ( 작년 전체 영업이익 보다 20% 증가 )
◆ 영업이익률 10% 대에 최대 실적 종목.
매출이 큰 자동차 부품업종 특성상 영업이익류이 낮은 업종임에도 영업이익률이 10% 대인 종목.
자동차 대표 부품 종목 3분기 영업이익률.
-, 서연이화 6.2%.
-, 화신 4.9%.
-, 에코플라스틱 : 4.5%
-, 성우하이텍 : 4.8%.
-, 동원금속 : 10.6%.
◆ 매출은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증가하는데 주가만 하락.
-,매분기 매출은 늘어나고 ( 납품 종목증가로 매출액 증가 )
-,영업이익은 급증하고,( 영업이익 24.8% 증가 )
-,낙폭이 과대햇다면 ( 고점 4250원 대비 65% 하락 )
◆ 2분기 실적. ( 3월 결산으로 타 종목의 3분기 )
-, 매출 : 1377억 ( 전년동기 1273억 대비 8.1% 증가 )
-. 영업이익 : 147억원 ( 전년동기 118억 대비 24.8% 증가 )
-, 영업이익률 : 10.6%
◆ 분기영업이익을 147억씩 내는 종목이 4000원대 이하인 종목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오히려 영업이익 100억도 안나오는 종목들이 4000-5000원대 종목들이 수두룩.
당장은 답답할지 모르지만 갑자기 급등나오면 훅 가는게 이바닥.
올해 실적도 많이 좋아져서 배당도 많이 늘릴듯.
◆ 올해 3개분기까지 실적 ( 2023년 1월 - 9월 )
-, 매출 : 4346억원
-, 영업이익 : 425억원
-, 영업이익률 : 9.8%.
◆ 50년 현대차 협력 동원금속, 시대흐름 맞춰 신사업 시동
-, 범퍼·도어프레임→카시트 프레임·배터리 케이스로 영토 확장
동원금속은 50년 이상을 범퍼와 도어프레임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에 주력해왔다.
현대차그룹과 함께 글로벌 생산 기지를 마련하며 오랜 기간을 동행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급속히 진행된 자동차 경량화, 신소재 비중 확대란 시대의 변화를 계속해서
모른 척 할 수는 없었다.
동원금속은 전기차 시대에도 지속 성장이 가능한 카시트 프레임과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신사업으로
점찍었다. 두 사업 모두 아직 초창기 단계지만, 그동안 쌓아온 철강 주조 기술과 차량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성과를 기반으로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동원금속은 1971년 설립된 현대차그룹의 오랜 협력사다. 창업주인 고 이종희 회장이 1971년 동원금속
전신인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동원산업사를 설립했다.
1985년 12월 법인 전환했고 1995년 11월 코스피에 상장했다. 2006년부터 사명을 동원금속으로 변경했다.
동원금속은 2002년 한국 기업 중 최초로 토요타 일본공장에 임팩트 빔을 직접 납품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임팩트 빔은 도어 내부에서 측면충돌 시 안전성을 확보하는 파이프로, 기존 원형이던 파이프를
타원형으로 바꿔 강성은 높이고 무게는 낮추면서 세계 각국으로부터 특허를 따냈다.
동원금속은 이후 현대차그룹과 함께 미국, 중국, 체코, 슬로바키아 등에 진출해 현지 공장을 설립했다.
50년 이상을 도어, 도어프레임, 범퍼빔, 임팩트빔, 카울크로스멤버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에만 전념하며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386억원대 자동차 부품사로 성장했다.
◆ 수익성 높은 카시트 프레임 신형 코나에 납품중.
동원금속은 올해 처음으로 전기차에도 장착이 가능한 카시트 프레임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올해 생산되는 코나 신형 차종 2열에 들어가는 철 소재 시트 프레임을 생산해 울산의 현대차 시트사업부
공장에 직납하고 있다.
카시트 사업은 아직까지 매출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전통적인 차량용 부품보다 단가가 쎄서 수익성이 높다.
향후 다른 차종의 수주를 따내면 매출 비중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사업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철을 가공하고 성형하고 용접하는 기존의 기술력을 활용해 새 제품을 만드는 사업인데, 아직은 초창기 단계다.
고객사와 함께 신규 제품을 조금씩 준비하고 테스트하면서 협의하고 있다.
물론 최우선적으로 검토되는 조건은 무게다. 예를 들면 항속거리 400km급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무게만 400~450kg를 차지해 현재 기술로는 배터리 경량화에 한계가 있다.
알루미늄은 경량화 측면에서 가장 우위를 가지지만 단가가 워낙 높아 가격 경쟁력에서 밀린다.
최근 국내에서도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되면서 원가 절감의 필요성이 한층 커졌다.
고베제강과 토요타, 스바루 등 일본 철강 주조 업체들 사이에서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철을 이용해
배터리 케이스를 제작하는 방식이 여전히 검토되고 있는 배경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알루미늄이 경량화 측면에서 우위를 갖겠지만 결국은 상용성을 갖춰야 하기에
가격적인 측면을 무시할 수 없다"며 "철을 이용한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소재를 개발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도 방법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전기차 부품주로서 확실한 전환.
동원금속은 그동안 차체프레임, 범퍼프레임, 윈도우프레임, 리어프레임, 시트프레임등
자동차의 뼈대가되는 프레임류를 주 품목으로 하였고 이들 품목은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차에도 모두 사용해야 되는 안전등급에 관한 핵심 부품이지만 여기에 더하여
전기차 배터리 프레임을 개발 납품중이며 이제는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도 개발 완료하여
현대 기아차의 납품을 위한 현대 기아차 배터리 모듈 공급업체인 현대 그린파워에서 테스트중
여기에서 배터리케이스는 배터리를 차에 장착시키는 케이스가 아닌 실제 배터리 셀을
보호하는 외부 케이스로 현대 기아차 계열사인 현대 그린파워에서 SK온의 배터리 셀과
결합시켜 모듈화하여 현대 기아차에 납품하여 전기차에 장착함.
◆ 미국 앨러바마와 조지아 공장을 비롯한 해외 9개 공장 운영.
동원금속은 전세계에 이미 해외 공장 9곳을 완공하여 납품중이어서 이제껏 투자해온
생산시설에서 수익을 거두는 회사 입니다.
65년 업력의 현대 기아차 포니 시절부터 자동차의 차체프레임 , 범퍼프레임, 윈도우프레임
시트프레임, 전기차의 배터리프레임등을 현대 기아차에 공급 납품하는 동 부품
공급 1위 업체 입니다.
◆ 자동차 부품 종목중 최저평가.
3분기가 비수기 임에도 매출이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급증하는 종목의
오늘 현재가는 1645원에 시총은 812억원.
올해 3개분기 영업이익이 425억원에
4분기가 자동차업종의 성수기임을 감안한 년간 영업이익 700억원대 종목의
시총이 769억원으로 per 1.1배의 최저평가 종목.
◆ 매분기 매출이 늘어나고 영업이익이 급증하는 종목.
자동차 부품 종목중 드물게 영업이익률 10% 대인 종목.
참고로 자동차 대표 부품 종목인 화신, 서연이화 영업이익률 4-6% 수준.
전환사채 전혀 없고, 이미 생산시설을 해외 9곳에 완비하여 신규 시설투자나 증설을 위한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걱정 없는 종목.
직전고점 4250원대비 70% 하락한 낙폭과대한 현재가 1645원에 시총 769억원인 종목.
◆ 올해는 베당도 기대되는 종목.
전년도 영업이익 356억에 순이익이 182억원의 실적에 20원 배당.
올해 3개분기만도 영업이익 425억원에 순이익 232억으로
전년도 순이익보다 100% 증가 예상되므로 올해는 50원 배당 예상됨 ( 3월 결산 법인 )
동원금속 , 01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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