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들아 고생많았다.
월욜부터 상한가 시작할건데 최소 3연속 상한가 짜리니 털리고 징징대지 말라고 글 써준다.
니들 이번주 최고가가 어제였던 63,500원이었던거 기억나냐? 어제 63,500원에서 왜 더 오르지 못하고 쳐 내려와서 굳이 62,500원에 맞췄을까?
자 최근 공시내용을 살펴봐라.
최근 경고종목 지정예고 공시를 해석보자면 1월 22일 종가 기준으로 82,300원을 넘어서면 경고종목으로 지정되는 거고, 82,300원 이하로 가면 월욜 그간 관리종목이었던 신성은 관리종목도 해제되고, 경고종목 지정도 받지 아니하게 된다.
(어제 종가가 만일 고가였던 63,500원이였다면 월요일 상한가를 가면 82,500원으로 경고종목으로 지정된다는 소리임. 그래서 경고종목 미지정되게 주가를 낮춘거임)
즉, 월요일 부터의 상한가를 염두해두고 금욜일 주가가 62,500원으로 맞췄다는거다. 다시 말하면 금요일 종가가 62,500으로 맞춰졌기에 상한가를 가더라도 81,200원이 최고가로 월요일 종가는 무조건 관리종목이 해제될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고, 연속 상한가를 가더라도 관리종목, 경고종목 위험이 없을거라는거다.
니들 네이처 기사가 갑자기 뜨고, 갑자기 공유된것 같냐? 다 설계된거다.
관리종목 지정되면서 나는 경고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는 일별 주가를 트랙킹, 추측했었는데 역시나 세력은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건지 이번주 내내 경고종목 해제를 위해 주가가 경고종목으로 지정되지 않도록 꾸준한 주가관리를 보여 주었었다.
여기 종토방엔 내가 트랙킹한 데일리 주가와 경고종목으로 지정될수 있는 최고가 분석 자료를 올릴수 없지만 있다가 디시인에 올릴 예정이다.
그때 보기 바라고, 어쨋든 월욜부터는 쩜상이니 그간 못 주웠던 놈들, 털린 놈들 월욜이라도 살 수있으면 무조건 사둬라.
이런 인생주식 다시 없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