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존대했지만 반말로 쓰겠다 ㅋ
16분 다 통화녹음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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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일주일내 주주가 전화한적 있었냐
답: 한통도 없다 (겁쟁이덜 용기도 없노ㅋ)

문: 올해 감속기 대기업에 공급하냐
답: 기존부터 해왔고, 올해 고객처 확대다

문: 어디어디 공급하냐
답: 계약 상대방 비밀유지다. 밝힐수 없다

문: 대충 다 안다 씨부려봐라
답: 알려진 고객사 말고 다 시크릿이다

문: 웨어러블로봇 감속기 공급하냐
답: 짐 만든다

문: 미국에도 공급하냐
답: 마찬가지다(종나 말 안해주노ㅋ)

문: 테슬라한테도 샘플 보냈냐
답: 로봇관련 기업에 모두 감속기 샘플 보내서 테스트후 공급계약 하는 독특한 영업방식을 계속 해오고 있다. 기업명은 시크릿이다
(쉬바야)

문: 2024. 실적 잘 나오겠노
답: IR에서 공개했다 영업이익 260~300억 목표두고 있다

문: 주가관리 안하냐
답: 배당, IR등을 올해에도 계속 진행한다

문: 대기업 지분투자설 있던디?
답: 내가 밝힐 내용이 아니다(그럼 누가?)

문: 삼성측에서 다녀간거 다 안다 씨부려봐라
답: 오너지시없이 대기업이 방문했다고 공시 내보낼 수 없다.

문: 쉬바 다 비밀이가 노답이노
답: 이해해달라.

문: 그럼 투자 제안은 들어오노
답: 실제 문의와 방문은 있지만 자세한건 경영진만 안다

문: 삼성 현대?
답: 기업명은 밝힐순 없다. 나도 모른다

문: 니 아는게 뭐노
답: 이해해달라

문: 국내 감속기 시장 몇퍼 묵고 있노
답: 작년기준 60% 수준 시장 수위다

문: 타로봇주 급등하는데 뭐하노
답: 주가에 관여할 수 없다. 성장하고있는만큼 앞으로 시장에서도 알아주지 않겠나

문: 대표이사한테 인터뷰하라해라
답: 건의해보겠다(딱갈주제에 말하겠노ㅋ)

문: 대기업한테도 3자배정하던 지분투자 받던 걍 경영권 넘기라 전해라
답: 경영관련 사항은 오너가 결정할 일이다

문: 주담은 주로 뭐하노
답: 출장, 내부업무가 많다 (밥만 축내기 ㅋ)

문: 쉬바 내일 상한가 가노?
답: 올해 좋은 소식 기대해달라

문: 하나만 씨부려봐라
답: 비밀이다 (개,,,,ss)

문: 감속기 개나소나 만드노?
답: 고가형은 사실상 진입장벽이 높다

문: 에브리봇 청소기 팔려서 주가 간다아이가
답: 청소기경우 중국산 저가형 감속기다

문: 니네꺼는 비싸노
답: 하모닉과 근접수준 현재는 감성단계다

문: 감성~?그게 머꼬
답: 단순히 관절 역할을 넘어서 감속기 동작자체 부드러움을 보여주는것이다

문: 됐고 엠바고가 머냐
답: 확정사안이나 오너지시전엔 주담이 밝힐단계가 아니다. 이해해달라

문: 또 전화할거다 긴장혀라
답: 부재중외 전화 다 받는다

문: 꺼,,,,뚜뚜뚜뚜뚜

결론: 종나 비밀이 많은 기업이다
대기업 어디 다녀간건 맞는데 어디인지 개,,,,,너미가 안알라쥼
종토방 글질 하는 넘들 한명도 전화 한 용자가 없음. 개겁쟁이덜 ㅋ 쪽팔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