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의 시총이 1조 2,500억원대로 비슷해졌네요.

롯데칠성(00530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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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차트
이전의 이력이나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을 고려할 때는 주당 5만원 즉 시총 5000억원의 갭이 유지되는것이 맞겠지요. 롯데칠성의 경우 2023년 연결 영업이익은 2400억원 정도로 추측되는데 2024년은 소주값 인상 300억원, 필리핀 법인 연결 350억원 충주공장 하이브리드 생산 150억원 등의 영업이익에 플러스 요인이 예측되고 있는 상황이지요. 청하, 밀키스 등의 가격인상도 예측해볼 수 있고요. 혹시 크러시 맥주가 선방을 한다면 이 또한 플러스 요인이 되겠지요.(혹시 덜 팔려도 실적을 훼손시킬 요인은 못 돼지요.) 또 이름있는 외국 맥주도 롯데 공장에서 직접 생산, 판매 할 것으로 보이는데 조만간 공시하겠지요. 이 주식을 몇 년간 지켜본 결과로는 기관이 매도해서 주가를 떨어뜨릴 때 매수하고 반대로 기관이 매수해서 주가를 끌어올릴 때 매도하는 포지션을 취하면 연간 20%정도의 수익은 가능해 보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관은 일관적으로 싸게 팔고 비싸게 매수하네요.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회사의 2026년 가이던스가 매출 5조원에 영업이익 5,000억원을 제시하고 있지요. 조만간 2023년 실적과 2024년 가이던스가 제시될텐데 큰 그림은 별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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