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러 회사에서, 영업이익 증가하는 미용의료기기, 항암, 비만, 당뇨 신약 개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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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 온코젠, 국제 종양학회서 이중타깃 삼중음성유방암 연구결과 발표

한국비엔씨는 파트너사 항암 벤처 기업 온코젠(대표 안주훈)이 지난 1일부터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유럽임상 종양학회 아시아총회(ESMO ASIA 2023)에 참가해 이중타깃 항암제 삼중음성유방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연구는 한국비엔씨가 온코젠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공동연구 개발해온 것이다.
두 회사는 지난 2월 이중타깃 혁신신약(First-in-class)항암제 공동연구 개발과 국내 독점판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온코젠이 이번 학회에 소개한 파이프라인은 개발 중인 이중타깃의 단일 경구투여 항암제다.
이 항암제는 암세포에서 과발현 되고 암세포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칼슘을 차단하는 기전과 표적
단백질인 STAT3 (Signal transducer and activator of transcription 3)를 저해하는 기전을 동시에 가진다.


온코젠 관계자는 “자사의 이중타깃을 동시에 공략하는 약물은 현재 폐암, 췌장암, 삼중음성유방암 등
이미 다양한 고형암에서 그 효과를입증했다”며 “특히 삼중음성유방암 동물 모델에서는 약 90~95%의
탁월한 항암 효과를 보여 ‘ESMO ASIA 2023’에서 임상 진입을 위한 결과를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발표를 시작으로 폭넓게 국제 교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양사는 꾸준히 협력해 2024년 호주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글로벌 항암 신약개발, 기술 이전 등유의미한 신약 개발 성과로 이어지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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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m&a 로 미래 성장기반 확충.

-, 미용의료기기, 화장품 사업 추가.

한국비엔씨, 미용의료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 인수 추진


R&D 투자, M&A로 장기 성장 준비

160억 규모에 인수 계약 체결

한국비엔씨, 미용의료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 인수


[파이낸셜뉴스] 한국비엔씨가 미용의료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 인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에 따르면 한국비엔씨는 지티지웰니스를
총 거래 대금 16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지티지웰니스 인수로 필러, 보툴리늄 톡신, 에스테틱 화장품 등 기존 에스테틱 사업에 미용
의료기기가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해외 영업망을통한 연계 매출 증대는 물론 에스테틱 전 분야를 망라한 제품 라인업 구축에
방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관계자는 "지티지웰니스는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이라며 “자사의 기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매출을 견인하고 강화된 에스테틱 제품 구성으로 해외 영업 경쟁력을 제고해 장기
성장의 발판을 준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비엔씨는 지난해 대규모 유증을 통해 확보한 자금과 최근 업황 호조를 바탕으로 R&D, M&A를
두 측으로 공격적인 투자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 3 분기 실적.

매출 : 203.8억 ( 전년 113.4억 대비 80% 증가 )

영업이익 : 35.5억 ( 전년 동기 21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


-,매출은 203억8300만원...전년比 79.7%↑


[파이낸셜뉴스] 바이오 전문기업 한국비엔씨가 올해 3·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0일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한국비엔씨 지난 3·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6억6500만원,
81억9500만원으로 집계됐다.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된 모습이다.

매출액은 203억8300만원으로 같은 기간 79.7% 증가했다.
올해 3개 분기 누계 기준으로도 매출액은 575억4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억4500만원, 157억8900만원으로 모두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한국비엔씨는 국내시장은 물론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 및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HA필러,
보툴리늄 톡신 등 해외 매출이 견조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자사 생체제재 연성가공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전 세계적으로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그에 발맞춘 수요 중심의 적기 제품을 개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바이오기업으론 드물게 2분기 연속흑자. 흑자 기조 정착.

올해 3분기까지 실적.

매출 : 매출 575억원 ( 전년동기 대비 133.6% 증가 )

영업이익 : 50억 ( 전년대비 적자에서 흑자전환 )

당기순이익 : 158억 ( 전년대비 적자에서 흑자전환 )


올해부터 흑자로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점차 흑자폭이 증가하고 잇으며

3분기 부터는 확실한 흑지기조 확인.

통상의 바이오 종목이 적자투성이인데 반하여 흑자기조 유지하면서 항암, 대마, 비마 당뇨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종목.




◆, 미국, 대마 합법화에 대마 관련주 급등에, 국내서도 대마 합법화 의견.

"전세계 의료용 대마산업 급성장중…국내도 규제 완화 검토해야"

입력2023.09.30. 김은경 기자

WHO, 의료용 대마 사용 관련 규제완화 권고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의료용 대마 산업이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만큼 국내에서도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한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30일 이정락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팀장은 한국행정연구원(KIPA) 규제동향 여름호에 실린 헴프 산업의
국내외 합법화 동향과 우리나라 법제도 기반 조성을 위한 과제 보고서에서 국내 대마 산업의 현황과 풀어야
할 과제 등을 짚었다.

보고서는 "대마의 한 종류인 헴프는 포함 성분인 카나비디올(CBD)이 통증 완화, 염증 감소에 더해
뇌신경 질환 등 치료제로 사용될 만큼 높은 효능이 있다"며 "의료용 소재뿐만 아니라 섬유, 건축자재,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국내에서는 여전히 대마는 마약이라는 부정적 시각이 있어 비환각성 헴프를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마약류로 분류해 종자, 뿌리, 성숙한 대마초 줄기 등 일부를 제외하고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의 CBD 관련 권고를 기반으로 유럽 사법재판소와 유엔 마약위원회 등
국제기구들과 미국, 캐나다, 태국 등 일부 국가들이 대마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WHO는 2018년 CBD 사용과 관련해 공중보건 문제를 일으킬만한 증거가 없다며 규제 완화를 권고했다.

유엔은 이를 받아들여 대마를 마약류 지정 4등급(가장 위험하고 의료적 가치가 없는 물질)에서 제외했다.



국내에서는 한국형 헴프 산업의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합법화된 CBD 생산 및 산업화 실증을 추진하는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가 대마 주산지인 안동을 중심으로 2020년 지정됐다.

지난해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에 대마 규제 완화를 포함하면서 현재
공무·학술연구·제한적 의료 목적에만 허용되는 대마 성분의 의약품 제조·수입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규제자유특구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돼야 추가적인 제도 개선과 규제 완화를 기대할 수 있고,
산업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며 "식약처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연구 개발 및 투자를 망설이던
국내 기업체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안전성이 검증된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와 같은 일부 지역을 시범 운영한 경과를 지켜본 뒤
점진적인 합법화를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마약류 통제 정책은 유지하면서, 의료 목적의 바이오 소재 산업
육성을 위한 CBD 관련 규제 완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bookmania@yna.co.kr

김은경(bookmania@yna.co.kr)
당뇨와 비만 항암 신약까지 현재 시장에서 화두가 되는 신약에 파이프라인과 공동 개발,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회사로서 향후 중간 결과가 나올때마다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에 주목.


이런 종목이 고점 50,000원에서 기간 조정과 가격조정을 충분히 받고 3000원대 바닥을 찍고 대량거래량

수반하며 반등을 시작 하여 강력 매수 추천 합니다.

수급도 기관, 외국인이 계속하여 매집중이고 현재는 4000-4500원 사이의 대량 매물대를 소화중이어서

조만간 급등이 예상 됩니다.




◆ 현재 미국이나 한국시장에 급등하는 비만,당뇨치료제 수혜 종목.

JP모건이 일라이릴리와 관련해 비만 및 당뇨 치료제를 주목, 목표가 상향 의견을 내면서
관련 산업 치료제가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JP모간이 일라이릴리와 관련,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목표 주가를 475달러에서
51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동시에 일라이릴리의 비만 및 당뇨 치료제가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당 소식에 당뇨 비만치료제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비엔씨 또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는 지난 21년 프로앱텍과 당뇨 비만치료용 GLP1-알부민 컨쥬게이트에 대한
물질 및 제조공정 관련 공동 특허출원을 완료한바있다.

프로앱텍(대표조정행)은 기존 오리지널 펩타이드 의약품의 특정 위치에 유사아미노산을 도입해
생체분자와 클릭화학반응을 이용해 높은 수율로 펩타이드-생체분자 결합체를 제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SelecPepTM)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에 설립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출원 완료된특허는 당뇨, 비만에 효능이 입증된 GLP1(Glucagon like peptide1;글루카곤 유사 단백 약물)의
특정 위치에 알부민을 높은 수율로 결합한 약물로 기존 허가된 빅토자펜주 및 삭센다펜주
(주성분: liraglutide) 대비 반감기를 약 3.2 배 증대시킨 약물이다. 주 1회 제형인 오젬픽이나위고비
(주성분:semaglutide) 보다 더 긴 반감기를 보여, 지속형 GLP1 제제 개발 가능성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수 한경닷컴 객원기자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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