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문제는 없지만 사회적 비판은 피할 수 없어서
워크아웃 쇼를 보여준 거 같다.
회사를 살리기 위해 이렇게 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었다.
초기 회생안만 봐도 알짜 기업 매각 X, 사재 출연 X
대통령실까지 압박하니깐 울며 겨자 먹기로
에코비트까지 넣었지만... SBS 를 건지거지
판단하기 따라서 SBS 포기하고 에코비트를 건질 수 있었겠지만...
워크아웃 불발 시 태영건설... 연대보증 채무 4,000억만 갚으면 되는데
명예회장님이 다시 경영 복귀한다고... 이미 기울어진 판을 뒤집지 못할건데...
자식들을 위해 그냥 총대 맨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