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부실 규모가 2470억이다. 그 중에 절반 아니 3분의 1만 터져도, 한텍은 골로 간다. 보증채무라고 괜찮다고 떠드는 놈들 말 믿고, 버티는 바보들은 진정한 나락이 무엇인지 맛보게 될 것이다. 이건 계단식 하락의 전형을 보여줄 것이다. 바닥인 줄 알았는데, 지하 1층, 거기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지하2층, 지하3층, 아마 지하10층까지 경험해보고 난 후에 상폐의 길을 걷게될 것이다. 결론은 빨리 탈출하는 놈이 승자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