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도 뛰어든 시니어케어 로봇
또 다른 유망 분야는 바로 로봇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초 CES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시니어케어 로봇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는데요.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반려견과 비슷한 역할을 한 반려로봇이 뜰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현재 헬스케어용 의료 로봇은 약 2만~10만 달러로 고가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나서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나중엔 수백만원 선으로 제품가격이 낮아질 것이란 예측이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각 가정, 그리고 실버타운 요양병원 요양원 등 시설에 시니어케어 로봇이 보급되는 날도 머지 않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