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8일 기사
블루오벌SK 켄터키 원은 내년 말 가동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이 90%에 육박하고 있다.
블루오벌SK 켄터키 원은 올 연말부터 배터리 조립에 필요한 장비 설치와 함께 근무 인력 교육에 들어간 뒤,
내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SK와 포드자동차 합작 배터리공장인 블루오벌SK 켄터키 공장은 1. 2공장을 합쳐 총 86GWh로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
켄터키 1공장 17개라인 23년 10월말 공정률 90%
24년1월 현재 건물 외부 설비는 거의 100% 가깝다고 보면됨
이제는 본격적으로 내부 기자재 장비 반입 될 시기
sk on 켄터키 양산 일정이 빠르면 올해 4분기나 25년 1분기로 앞당겨짐
켄터키 공장 라인이 17개인데 이제 1개라인 수주나옴 현재 공정률 고려해보고
타이트한 일정 감안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수주공시 쏟아져야함
다른 업체라도 물량 줬으면 다른쪽에서도 증설이나 수주공시 소식이 들려야 하는데 아직 그런 소식이 없음
AMR 장비 납품은 거의 대부분 24년에 납품되고 수율 테스트 먼저 들어갈것이기 때문에
죽으나 사나 24년 1년 안에 대박이 날지 쪽박이 날지 답이 나옴
수주공시 빵빵터지면 주가 5~10만원 갈것이고
수주공시에 따라 주가가 엄청나게 변동폭이 큰 기업이라 앞으로의 횡보가 궁금하긴함
북미 IRA보조금으로 값싼 AMR 중국제품은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서 북미공장에 한국기업으로
90%이상 들어가고 있어 SK가 티로를 그대로 사용할 가능성이 높고
양산 일정 스케쥴이 이미 나와있는만큼 SK향 발주를 그대로 받게 될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