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허가되어 쌍방울외 관련사들
정리정돈등 결자해지와 쌍방울증자
단행으로 거래정지된 관계사들 고통받는
소액주주를위해서 재개를위해 집중하시
길 기대해봅니다.
상폐될 회사는 아닌지라 대주주 리스크
해소가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사업가는 정치인과 깊어지면 브메랑으로언젠가는 고난이 온답니다.
[기부실천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쌍방울은 지난 8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1억7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속옷, 양말, 티셔츠 등 쌍방울 자사 방한제품 2만7000여개다. 이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 지역민들에게 전달된다.
쌍방울은 2013년도부터 11년동안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를 진행해왔다. 최근 취임한 이형석 대표 또한 ESG 경영에 힘쓰며 아름다운가게 기부와 같은 지역민 상생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형석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소외받은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해 앞장서는 쌍방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케이)가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린이들에게 온정을 전했다.
아이오케이는 지난해 12월 말 경기도 양평의 사회복지법인 신망원 어린이들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신망원은 1952년 설립된 아동 보육시설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이오케이 임직원들을 비롯해 김태우, 데니안, 문채원 등 가수 및 배우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아이들의 소감문 작성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방명록에 게재된 소감문에는 "성탄절을 맞아 맛있는 고기를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잊지 않고 저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딸기도 먹고 싶어요" 등 후원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아이오케이는 김성태 전 회장의 신념에 따라 신망원 봉사활동을 해마다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 전 회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연말 파티는 물론, 기부금 모금을 위한 일일 카페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김 전 회장은 평소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개인적으로도 아이들을 후원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그는 2015년부터 신망원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해 아이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왔다. 현재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올해도 신망원 어린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해마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