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뒷전이고
콜라텍에서 춤만추던애가
서태지와 아이들에
운좋게 합류하게되었고
은퇴후 소속사 차렸는데
서태지와 아이들을
우상으로 생각하던
권지용 복덩이가
제발로 굴러들어와서
빅뱅을 대박터트려주었고
테디란 사람을 만나서
투애니원부터 블핑까지
독보적 여그룹 만들게되었지
남한테 기생해서
운좋게 살아남았음에도
다 지잘나서 된줄알고
기고만장 유아독존
이제 지디도 테디도 떠나고
모두 지가 직접해야되는데
어떤 운이 밀어줄것인가?
실력이었다면
실력으로 증명해보던가.
그때 그시절
음악에. 스타일에서
아직까지도 못벗어나고
먹힌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