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구체가 양극재업체보다 더우위에 있어요.

에코프로머티(45008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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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 차트
하이니켈 삼원계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를 국내업체(에코프로, 포스코, 엘앤에프등등) 들이 90퍼센트 이상 점유하고있는데,

문제는 양극재의 60%이상 들어가는 원재료인 전구체를 중국에 90%이상 의존하고있다는것.

이렇게 되면 앞으로 양극재업체들뿐아니라, 국내 배터리3사 도 원료수급안전에 위협을 받게되고, 최대시장인, 북미나 유럽에 배터리를 팔때 보조금혜택에서 제외될수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있는것.

국내 빅양극재 업체들은 전국체 국산화 비율을 최소한 지금의 절반이하로 낮추어야하는데, 전구체가 그리만만한게 아니에요.

전문가의견에따르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구체사업을 가장 일찍 시작하여, 대량양산체제를 갖춘곳이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이고, 이런시장지위는 2030년까지 이어지게 될전망임.

결론은 더딘 전기차시장 성장이 이어질경우 , 설령 양극재시장은 과잉이 오더래도, 전구체 국산화비율때문에, 에코프로 머티에서 증설해서 생산한 전구체를 무조건 앞다투어 사야하는 경우가 되어버립니다.

이런점을 알고있는 테슬라가 이미 에코머티랑, 전구체공급협상을 시작했다는 뉴스가 엊그제 나온게 그것임.

앞으로 비중국산 전구체 확보경쟁이 더 치열해질수있다는 결론.

한마디로, 전기차시장이 지금 일정수준 성장만해줘도, 국산전구체는 생산하는 족족 팔리게되는 호황을 이어갈수있다는 의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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