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나리오가 아님..

그냥 현실 사항이고 팩트임..

최종 내일 2차례에 걸친 속행, 연기로 더 이상의 타협도 없으며, 현실적으로는 내일 결론이 안나면 재판부 입장에서는 더 이상 끌고 갈 명분도 없는 사항임.

회생절차 폐지로, 채권단은 이미 파산신청까지 염두에 있을 거임. 그럼 회사는?

회사도 답이 없어 회생신청을 했는데.. 다른 대안이 있을까?

주주연대는 속편하게 SM답 안들어 준다고, 다시 회생진행한다고 편한 소리 하고 있는 판국에서, 설령 회생절차 재 진행한다고 궁극적으로 회사는 거래재개가 되는거임?

이미 한번 의결거절이고, 이번년도 감사는 물건너 간거 처럼 안보임? 2개 사업연도 의견거절은 뭐다?

파산신청에 2개 사업연도 의견거절 그냥 상장 폐지임...

지금 주주들 동의 해봤자 이미 물건너간 사항임..
현실을 직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