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엿의 유일한 호재는 위기감지입니다. 국가에 위기가 감지 된다고 느끼면 갑니다. 빅엿은 특수한 테마주이기 때문에 이것말고는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수주를 따든 엄청난 매출을 기록하든 빅엿에게는 전혀 호재가 아닙니다. 빅엿이 올랐을때는 남북 연락사무소가 폭파 됐을때, 러우전쟁이 터졌을때, 무인기가 침투했을때, 러시아가 조심하라고 경고 했을때 등등입니다. 원래는 ICBM 같은 미사일에도 반응을 해야되는데 하도 많이 쏘니까 면역이 되서 전혀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새 작은 도발에는 아예 꿈쩍도 하지 않는 이유는 북돼지의 도발이 진짜 찐위협이 아니라 단지 정권유지용 보여주기식 도발이라는것을 시장과 주포가 알아차렸기 때문입니다. 북돼지는 너무 많은것을 누리고 있기때문에 지금 가지고 있는 많은 재산, 술, 담배, 여자등과 같이 행복한 생활을 절대 포기할수없을것입니다. 그래서 강력한 도발은 자신의 왕국의 몰락이라는것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기때문에 절대 강력한 도발은 하지 못할것입니다. 대신 인민들에게 보여주기식 작은 도발은 가끔 할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빅엿은 앞으로 절대 올라가지 않을것입니다. 한마디로 주주님들은 망했습니다. 이걸 왜 신용주고 그렇게 사대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압도적으로 개미들이 졌습니다. 끝났습니다.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