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3 만든 라리안 스튜디오나 엘든링과 소울라이크의 원조 프롬소프트 사장도 형이랑 나이도 비슷한 50대야, 아직도 다른 회사에서 신작나오면 그거부터 사서 엔딩보고 직원들이랑 평가도 하고, 본인들 스스로가 게임 매니아인데. 택진이형은 골프만 치고 있잔아. 그러면서 뭔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이래? 형이 왕국의 눈물을 해봤어? 바이오하자드4를 해봤어? 레데리2를 해봤어? 이 게임 중에 한개라도 해보긴 했나? 게임사 사장 마인드가 그러니까 직원들도 게임취미를 한심하게 생각하고 상사들이랑 골프같이 쳐서 잘보여서 승진할 생각이나 하고 있지. 이걸 콘솔로 낼 생각을 한게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