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빅뱅하고나서 아주 찰라적인 순간 ,10의 마이너스 43제곱 초에 우주 공간이 생기기 시작해서 10의 마이너스 27제곱 초인가 어쩌구에 우주는 어마어마하게 초팽창을 해서 현재 우주의 거의 절반 정도로 됐구 어쩌구
이런 말 많이들 들어봤잖여.
이게 맞는 말일까 ?
이런 거는 다 맞는 말이야.
아주 찰라적인 순간 우주가 얼마로 커졌네 이런 건 대체 어찌 알 수 있을까 ?
그거는 아인시타인의 일반상대성원리와 온도와 부피관계 이런 것들로부터 계산 가능허갔쟤... 이 ?
아인시타인 일반상대성원리의 장방정식이 우변은 우주공간에 퍼져 있는 운동량-에너지를 텐서로 표시하고
이 우주공간에 퍼져 있는 이 에너지를 식 좌변으로는 중력적 우주공간을 구형으로 나타낸 곡률이 가미된 기하학적 시간포함 텐서로 좌표변환시켜서 각각 대응시키면 시간에 따른 물질의 분포의 부피가 얼마가 되는지 알수 있겠고,
우주에 퍼져 있는 물질량에 따라 우주 온도는 정해지는디 이런 걸 계산허면 다 정확허니 나오겄지...건 뭐....하나의 산술적 계산인깨....다 엄밀히 증명된 수학인깨....
그란디
우주에 있는 근본적인 힘 네 개, 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 중에
빅뱅후 제일 먼저 나온 힘은 중력이라는 게야.
햐...빅뱅후 중력이 제일 먼저 나왔다 ?
물질이 만들어지기 전인디 ?
요런 생각은 뉘기가 대체 한 거지 ?
뉴우톤 님께옵서는 분명 만유인력은 물체간 서로 잡아댕기는 힘이라고 혔는디 ?
시타인 동상도 중력은 물체가 공간을 휘는 것이라고 혔는디 ?
그란디 물질이 맹글어지기도 전에 중력이 먼저 나왔다 ?
이게 대체 뭔 씨알갱이도 안 듣는 소리냐 이거야.
요런 생각은 하등한 한반도 똥때기들이 생각해 냈을 리는 만무허겄고
하야튼 대단하다고 뿐이 감탄헐 수 뿐이 읍는디
잘 생각해보믄 요 말이 맞어,
공간 탄생과 함께 그냥 중력은 생겨난 기야 기양...건 뭐....
오늘은 일단 솔첨지도 그렇고 시무룩헌깨 중력을 나중에 다시 함 따져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