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달러 돌파한 비트코인… 12월 산타랠리 시작되나

한화투자증권(00353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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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금리인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40000달러 후반대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다. 산타 랠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산 시장이 상승 랠리를 펼치는 현상이다. 내년 1월 출시가 점쳐지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기대감과 더불어 거시경제 회복이 새로운 상승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로 수십억 달러가 유입되면서 비트코인은 내년에 최고점을 찍을 것"이라며 "이때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펀드 EMC랩스도 11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12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4만8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공급량의 83% 이상이 수익구간에 들어섰고 유동성이 빠르게 줄고 있다. 과거 패턴을 보면 이러한 시점에 비트코인 강세장이 시작된다"며 "비트코인은 해당 구간의 저점에서 3배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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